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빈손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주인공 노빈손이 어느 낯선 상황이나 [[이세계]], 혹은 과거 시대로 떨어져 별별 죽을 고생을 하며 위기를 헤쳐나간다는 것이 주된 내용. 물론 계절탐험 시리즈나 가다 시리즈처럼 일상편에 가까운 것들도 있다. 어드벤처 시리즈나 계절탐험 시리즈에서는 주로 과학적인 상식이나 해외 오지인들의 삶과 환경 등등을 다루었으며 타임머신 시리즈나 역사탐험 시리즈에서는 역사와 같은 소재를 다루고 있다. [[이우일]]이 그린 독특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카툰필의 일러스트와 제법 짜임새있는 내용 구조는 학습도서 시리즈 중에서도 무척 괜찮은 편에 속한다.[* 일러스트와 소설 속 묘사가 묘하게 어긋나는 것도 재미 중 하나. 예를 들어 해적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 편의 경우 소설에서는 상어의 습격을 받는 아슬아슬한 상황인데 정작 같은 페이지에 있는 일러스트는 노빈손이 상어 입냄새 난다고 주접을 떠는 식. 예외적으로 티라노의 알을 찾아라에선 아파인들의 전쟁이 대사 없이 진지하고 처절하게 묘사되었다.] 오히려 해마다 물리도록 찍어내는 싸구려 학습만화보다도 훨씬 나을 지도. 어드벤쳐 시리즈 이후로 작가가 작품마다 계속 달라진다. 그래서 가끔 설정 오류가 생기기도 한다.[*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에서 집짓기 명당을 찾을때 노빈손이 어머니가 이사온 자리가 좋아서 일이 잘풀린다고 말한걸 회상하는 묘사가 있는데 10년후 같은 작가가 쓴 미스터리 별 화성 구출 대작전에선 아버지가 이사는 절대 안된다며 노발대발한다고 쓰여있다. [[고구려]]때부터 2천년 가까이 거기서 살아온 그곳 토박이라고 한다. 또한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에서 노빈손의 글씨체가 명필이어서 말숙이가 노빈손 글씨만 보고 반해서 사귀게 됐다고 설명된 바가 있는데, 한국사 시리즈에선 말숙이가 노빈손의 글씨가 초등학생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언급된다.]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는 시리즈의 첫 작인 만큼 여기서 노빈손은 제대로 설정도 안잡혀 있었고 생김새도 지금과는 좀 달랐다. 실제로 비교해보면 얼굴이 더 길고 눈도 작아서 더 기괴하다. 아마존 편부터 얼굴 모양이 깔끔하게 정돈되었으며 아이스케키 공화국 편부터 동글동글해졌다. 또한 [[고증]]이 매우 뛰어난 편으로 대표적인 예로 [[궁예]]와 [[왕건]]에 대한 평가가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경우도 있고, '''[[이집트]] 출신의 친절한 [[베두인]]'''은 오류라고 하는데 실제 이집트 시나이 반도 지역에 베두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기에 이게 오류는 아니다.[* [[과라니족]]이 [[파라과이]]를 구성하는 [[아메리카 원주민]]이지만 '''[[아르헨티나]] 출신의 [[과라니족]]'''이 없는 것은 아닌 것과 같다.] 다만 [[영조]]와 [[사도세자]] 관련 이야기는 [[이덕일]] 사관 [[노론 음모론]] 영향이 너무 큰 게 문제라면 문제. --물론 멀쩡히 사람이 살고 또 수많은 선박과 항공기들이 드나드는 버뮤다 삼각지대를 초고대문명 생존자들의 짓거리로 묘사한 버뮤다 편에 비하면 애교다.-- 오래된 서적은 초판(구판)과 신판으로 나눠지는데 사실 겉표지만 다르지 속은 구판 그대로다. 특히 신 로빈슨 편은 겉표지의 노빈손과 초판의 노빈손의 갭이 크다. 어딘가로 떠나게 되는 과정이나 돌아오는 과정이 아예 안 나오는 편도 꽤 있다. 전자는 노빈손의 두근두근 미국 횡단기, 후자는 노빈손의 여름사냥.[* 계절탐험 시리즈 중 처음 나왔으며 유일하게 노빈손이 혼자 엔딩을 맞이한다. 한밤중에 길을 읽고 헤매다 개울을 발견한 뒤 반딧불이를 감상하며 신문지를 덮고 잠을 자다가 일어난 후 무덤 속에서 나는 이상한 빛을 보고 도망치는 것으로 끝. 무덤이 빛나는 이유는 뼈 속의 인 성분 때문이라고 각주에 나오며 이는 [[검정고무신]]에도 등장한다.] 굉장한 흥행을 기록한 소설 시리즈인데 시리즈 누계 500만 부 이상을 팔아치웠다. 소설 안 읽기로는 으뜸 가는 한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흥행 기록. 아동, 학습 출판물은 팔린다는 사실을 다시끔 일깨워준 시리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